2009년 11월 30일 월요일

11월 마지막 날

ㅈ씀

 

오늘은 11월 마지막 날이다.

내일부터는 12월.

 

 

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대학생이 된지 벌써 일년

ㅈ씀

 

세월 참 빠르다. 대학생이 된지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가고 있네...

그동안 대학에 대해서 틈만 나면 생각해봤다.

정말 내가 여기서 원하는 공부를 하고 있는지...

앞으로 뭘 하고 살아야 할지...

앞으로 뭘 먹고 살아야 할지...

답이 안 나와....................................................................

 

 

 

시간만 흐를 뿐.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어려운 웹과제

ㅈ씀

 

  물리학 웹과제가 너무 어렵다. 대학에 와서 신기하게 느껴진 것 중 하나가 바로 웹과제였다. 인터넷으로 정해진 기간 내에 과제를 풀어 내면 자동으로 채점이 된다는 게 참 신기했다. 생각해 보니까 대학은 컴퓨터를 참 많이 쓴다. 혹시나 컴퓨터가 망가지면 대학은 전부 망하겠다.

 

 사실 웹과제가 이번 학기에 처음 나온 것은 아니다. 지난 학기에 수학1을 들으면서 미적분 웹과제를 했는데 그 때는 이렇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 학기에 물리학을 수강하면서는 웹과제가 나올 때마다 스트레스가 심했다. 못 풀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들로 힘들었다.

 

  나는 수업도 열심히 듣는데 물리는 왜 이렇게 못 하는 걸까? 고등학교 때 물리2를 안 해서 그런 걸까 생각해봤는데, 다른 학생들은, 심지어 문과에서 온 애들도 중간고사 점수도 참 잘 받고 웹과제도 참 잘 풀어서 낸다. 내 머리가 나빠서일까? 진짜 나는 물리를 잘 모르겠다.

 

  물리학 문제는 푸는 방법이 여러가지인 것 같다. 그러나 늘 나의 풀이는 틀릴 뿐이고... 웹과제 문제는 연습문제와 예제에서 숫자만 바꿔 내는 수준이다. 그래서 웹과제를 풀 때마다 항상 교재에 있는 연습문제, 예제들을 찾아보면서 하게 된다. 다행히 어떤 책들은 뒤에 정답이 있어서 내 풀이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답을 알아도 도저히 풀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들이 종종 나올 때마다 좌절하게 된다.

 

  가끔씩 다 못 풀고 그냥 내는 과제도 있다. 나에게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만 문제들이다. 그럴 때마다 기초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게 된다. 모두들 잘 풀어서 냈을 텐데 나만 못 낸 건 아닐까? 듣는 말로는 소스가 돌아다닌다던데 소스 풀이를 베껴서 점수 잘 받는 학생들에 대한 악감정도 생긴다. 제일 큰 문제는 '점수가 깎이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부터 줄곧 수행평가를 해 왔는데, 그 당시에 수행평가는 '점수에 들어가니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대학에서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대학에 왔으니 이제 이런 생각은 버리고 과제라는 것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가져야겠다고 말이다. 대학에서의 과제는 단순히 지금까지 배운 것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는 목적일 뿐이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점수가 깎이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은 고쳐지지 않고 있다. 큰 목표를 위해 자잘한 생각은 버려야겠다.

 

 

 

2009년 11월 12일 목요일

내일 10월 토익 성적 발표하는 날

ㅈ씀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구나!

내일이 벌써 10월 토익 성적 발표하는 날이라고 한다.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던 토익.....

처음 쳐보는 거였는데 진짜 이렇게 못 풀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동안 영어 공부 별로 안해서 그런건가...

그러고보니 수능 본 이후로 영어 글을 읽을 때 속도가 느려졌고

마음 속으로 말을 하면서 읽는 나쁜 습관이 생겼다.

고칠 수가 없으니 나도 늙어가고 있다는 증거일까?

새로운 언어도 많이 배우고 싶은데, 흑흑...

영어 하나도 못해서 쩔쩔 매고 있으니 ㅠㅠ

 

 

학교에서 만난 천사

ㅈ씀

 

오랜만에 학교에서 천사를 만났다.

수업을 들으러 가고 있는데 어떤 천사같은 여자가 "안녕~"하면서 웃어주었다.

눈이 나빠서 잘 안보여서 나는 나한테 인사하는줄도 모르고 뒤에 누가 있나보다 했는데 아무도 없었다.

나한테 인사를 하는 사람도 있다니 참 고마웠다.

이제까지 나한테 먼저 인사를 걸어주는 사람은 걔가 처음이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었다.

같은 학부겠지 하면서도 인사를 못하고 우물쭈물해버렸다.

 

아이 바보같은 짓 했네...

아무튼 고마웠어, 천사야!

다음에 보면 꼭 인사하자~^^

 

2009년 11월 9일 월요일

[일본어]일본어 15과 (단어정리에서 조사 형용사 동사만 찾음)

일본어 15과

 

今年    ことし

~と一緒に ~といっしょに

三日間   みっかかん

少し    すこし

      ~からの

人で    ひとで

      はちらこちら(はちこち)

~目    ~め

      おととい

去年    きょねん

来年    らいねん

再来年   さらいねん

何日間   なんにちかん

何日目   なんにちめ

 

暑かったです    あつかったです

泊まる       とまる

          きれいでした

          すばらしい

親切だ       しんせつだ

          いっぱいだ

泳ぐ        およぐ

歩く        あるく

見物する      けんぶつする

歌う        うたう

安くありませんでした

新鮮だ       しんせんだ

 

 

 

2009년 11월 5일 목요일

[일본어]일본어 14과 (단어정리에서 동사 형용사 조사만 찾음)

일본어 14과

 

遅く  おそく

一日中 いちにちじゅう

~中  ~じゅう

~の後 のあと

    どこかへ

    どこへも

    たまに

    

 

 

 

       ~ました

       ~じゃありませんでした

入る はいる

お風呂に入る おふろにはいる

新しい    あたらしい

       ~ませんでした

楽しい    たのしい

       ~でした

書く     かく

 

 

 

2009년 11월 3일 화요일

[이산수학]함수 function

함수(function) f : A → B 는 A에서 B로의 관계이다. 이 때 f(a)는 단 한 개의 값만 가져야 한다.

 

f가 A에서 B로의 함수일 때,

everywhere defined : 정의역 Dom(f) = A이면, 모든 곳에서 정의되었다(everywhere difined)고 한다.

onto : 치역 Ran(f) = B이면, 전사(onto)함수라고 한다.

one to one : 다른 원소 a, b에 대하여 f(a) = f(b)이면 a = b일 때를 일대일(one to one)함수라고 한다.

bijection : Ran(f)의 모든 원소가 Dom(f)의 단 한 개의 원소와 짝지어질 때 전단사 함수(bijection)이다.

 

one-to-one correspondence between A and B (A와 B 사이의 일대일 대응)

: everywhere defined하면서 bijection이면 one-to-one correspondence between A and B라고 한다.

 

invertible(가역) 함수

f : A → B에 대하여 f의 역관계 f^-1가 또한 함수이면, f를 invertible(가역) 함수라고 한다.

다음은 invertible 함수에 관해 자주 사용되는 정리이다.

(a) f^-1가 B에서 A로 가는 함수일 필요충분조건은 f가 일대일인 것이다.

(b) f^-1가 함수이면, 함수 f^-1도 또한 일대일이다.

(c) f^-1가 모든 곳에서 정의될 필요충분조건은 f가 전사 함수인 것이다.

(d) f^-1가 전사 함수일 필요충분조건은 f가 모든 곳에서 정의되는 것이다.

 

A와 B가 같은 수의 원소를 가진 두 유한 집합이라 하고, f : A → B를 모든 곳에서 정의된 함수라고 하자.

(a) f가 일대일이면, f는 전사이다.

(b) f가 전사이면, f는 일대일이다.

 

 

2009년 11월 2일 월요일

[일본어] 13과 (단어정리에서 조사 동사 형용사만 찾음)

일본어 13과

 

 

もう

来週 らいしゅう

また

来月 らいげつ

   ~でも

今度 こんど

   いつか

何月 なんがつ

何日 なんにち

 

 

 

    ~ましょうか

    ~ましょう

面白い おもしろい

大変だ たいへんだ

会う  あう

手伝う てつだう